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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루키' 최혜진-'피겨 요정' 최다빈, 대학 동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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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은 통 크게, 행동은 살라미…김정일 때와 비교해 보니
남북관계 복원을 향해 속도를 내던 남북이 4일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전날 23개월간 끊겼던 판문점 연락 채널(핫라인)이 복원되자 정부는 남북 회담개최와 관련한 북측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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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사령관 "북한 유화제스처 하며 마찰 꾀할 수도, 경각심 늦추면 안 돼"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은 4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신년사와 관련 “북한이 유화 제스처를 하며 주변국들의 마찰을 일으키기를 꾀할 수 있다”며 “북한의 (유화 제스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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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규형 이사 후임으로 기독교 원로 김상근 목사 추천
김상근 목사 [중앙포토] KBS 강규형 이사 후임에 김상근 목사가 추천됐다. 문재인 대통령 재가를 거쳐 김 목사가 최종 임명되면 KBS도 경영진 교체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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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강원도에 1조 투자키로 한 UAE, 임종석 방문과 관련성은…
강원 평창군이 평창강변에 조성한 평창 문화올림픽 명품거리. 왼쪽 얼굴 사진은 UAE 왕세제 최측근 칼둔 아부다비 행정청장. [연합뉴스]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이 2017년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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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댓글 팀장 누명 벗은 서경덕 “원통했지만…평창 홍보해야죠”
서경덕(44) 성신여대 교수. 임현동 기자 지난해 9월 국가정보원 ‘댓글 부대’의 민간인 외곽팀장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던 서경덕 성신여대 교양학부 교수가 누명을 벗은 뒤 평창겨울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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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페어 감강찬 "(북한) 주식 형과 올림픽에서 뛰었으면"
"(염)대옥이와 (김)주식형과 올림픽 한 무대에서 뛰면 정말 기쁠 거예요." 한국 피겨스케이팅 페어 선수 감강찬(23)이 활짝 웃으며 말했다. 함께 뛰는 김규은(19·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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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北 전술에 넘어가···워싱턴 불쾌지수 높아질 것"
━ [진단]워싱턴 한반도 전문가 7인이 본 신년사 국면 "김정은의 제안을 열망적으로 받아들인 한국은 평양에 약점을 내보였고, 워싱턴엔 동맹 결속의 의심이 싹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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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한국 경제 선장 2인, 2018년 첫 조찬 회동
2018년 1월 4일 목요일 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김동연 부총리, 이주열 총재가 새해 첫 조찬 회동을 합니다. 이야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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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정은이 우리 제의 호응” 발언, 참모들 반대했지만 문 대통령이 강행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신년사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대화 제안에 대한 응답”이라고 설명했다고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3일 전했다. 이 관계자는 “김정은의 신년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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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세계 첫 쇄빙 LNG선 올라 “ 평화의 길 뚫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얼음을 뚫고 길을 내는 쇄빙선처럼 위기를 뚫고 평화로 가는 길을 열겠다”며 “평창 겨울올림픽은 한반도 평화를 알리는 나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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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제안 → 회담 제의 → 핫라인 … 남북 하루 단위 주고받아
판문점 연락사무소에서 3일 오후 남측 연락관이 남북 직통전화로 북측과 통화하고 있다. [사진 통일부] “평창 (겨울)올림픽에 (북한) 대표단을 파견할 용의가 있다.”(1일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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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대화 제의, 미국 공격 의식해 문재인 정부 방패막이로 세우려는 것”
━ ‘김정일 가게무샤’ 맡았던 김달술의 진단 김달술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젊다고 얕봐선 안 될 것 같다.” 북한 최고지도자 전문가로 꼽히는 김달술(88)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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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미 국무부 “김정은, 한·미 이간질” … 워싱턴서 커지는 경고음
도널드 트럼프 올해 업무를 시작한 2일(현지시간) 미국 정부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신년사와 관련한 성명을 쏟아내며 김정은의 유화공세에 화답하는 듯한 문재인 정부의 남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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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금빛 질주, 엎치락뒤치락 태극 자매
━ 평창 올림픽 라이벌 열전③ 지난해 11월 월드컵 4차 대회에서 나란히 코너를 돌고 있는 한국 여자쇼트트랙 대표팀의 ‘쌍두마차’ 최민정(왼쪽)과 심석희. 두 선수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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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들 “북한, 대화 말하지만 수일 내 추가 도발 징후 보여”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2017년 1월 1일 신년사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북한이 남한과의 판문점 대화 채널 재개 의사를 밝히기에 앞서 외신들이 북한에서 추가 미사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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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핫라인 복원, 회담 초읽기 … '넘어야 할 산' 연속
“평창 (겨울) 올림픽에 (북한) 대표단을 파견할 용의가 있다”(1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신년사) “고위급 남북 당국 회담하자, 끊긴 남북 채널 복원하자”(2일 조명균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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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회장 "기업들이 일 벌이게 제도 설계해달라", 이낙연 총리 "규제 과감히 없앨 것"
역대 최다 인원이 참석했지만 정부와 재계 사이의 거리감은 메워지지 않았다. 3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2018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는 정·관계, 노동계, 주한 외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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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美 국무장관과 전화통화 “북핵 대응 공조 지속”
강경화 외교부 장관. [연합뉴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렉스 틸러슨(Rex Tillerson) 미국 국무장관과 통화를 하고, 북핵 대응 방향에 대해 협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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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쇄빙선처럼 평화로 가는 길 열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얼음을 뚫고 길을 내는 쇄빙선처럼 위기를 뚫고 평화로 가는 길을 열겠다”며 “2월에 열리는 평창 겨울올림픽과 패럴림픽은 한반도의 평화를 알리는 나팔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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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중국 사드 경제보복 풀려…새해엔 대내외 여건 나이질 것"
이낙연 국무총리가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8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경제계 인사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우상조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새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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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평창에 北대표단 오는 건 확실…김여정 오는 건 큰 도박”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왼쪽)과 김여정 당부부장. [사진 조선중앙TV] 태영호 전 북한 공사는 “평창 올림픽에 북한 대표단이 확실히 온다”며 “그러나 김여정과 같은 친혈육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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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해빙 기대감 키우는 여권…“한반도 운전대 단단히 잡아갈 것”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왼쪽)와 우원식 원내대표가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서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여권에서 남북관계 해빙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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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더 큰 핵단추 있다" 김정은 손 잡으려는 文 견제
2일(현지시간) 북한의 신년사에 대해 두차례에 걸쳐 트윗을 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 [뉴스분석] 북한 신년사에 달려든 한국에 견제구 던진 미국 2일(현지시간)